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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여수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오동도를 다녀왔습니다.
일출을 보려고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왔는데요.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아서 일출을 볼 수 없었어요.
어제 날씨가 좋았는데~ 어제는 술을 새벽까지 마시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한려동에 위치한 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입니다.
본래 여수항 동쪽에 있는 섬이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35년 축조한 길이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이어져 있어요.
해가 아직 떠오르기 전이라 뷹게 물든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섬의 이름은 오동나무에서 유래했는데,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 잎을 닮았고, 섬에 오동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 말 신돈이 오동나무 숲은 왕조에 불길하다고 주장하여 오동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바다위에 배들이 많이 떠 있네요.
일출 전망대에 도착했는데요. 멋진 풍경을 담아오고 싶었지만, 구름이 많아서 일출은 못봤네요.
여수시가 관광 도시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오동도는 관광지로 손 꼽히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몇 안되는 동백꽃 자생지이며 해식애가 발달해 여러 기암절벽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섬 정상에는 1952년에 세운 오동도 등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등대 내에 전망대를 만들어 일반인에게 개방했는데, 올라가보면 여수항과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등대에 올라가보려고 했으나 작년에 가봤던 곳이라서 오늘은 스킵하기로 했어요.
등대 앞에는 카페가 하나 있고, 포토존이 있습니다.
결혼한지도 벌써 15년이 되었군요. 연애 기간까지 하면 20년이 좀 안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연애때부터 몇번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힘든 시기를 잘 견텨낸거 같아요. 둘다 아무것도 없이 빚으로 시작해서 더 힘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결혼 생활이라는게 몇가지 충족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원하는건 애정과 솔직함 그리고, 가족에 대한 헌신이라고 합니다.
남자는 아내의 존경과 가족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 그리고, 성적 만족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비슷한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힘든 사회 생활에 지쳐 있을 때 가족들의 인정과 위로가 많이 도움이 되니까요.
어제 요트 투어할 때 봤던 거북선이네요.
여수 크루즈는 야간에 선상 불꽃놀이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 거북선이 옆으로 같이 가면서 크루즈 불꽃놀이를 같이 보더라고요.
물론, 야간 요트 투어도 크루즈 불꽃놀이를 같이 볼 수 있긴합니다.
상괭이라는 토종 돌고래도 볼 수 있나봐요.
일정이 있어서 오래 기다릴 수 없었지만, 운좋게 돌고래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죠.^^
저 앞에 등대가 보입니다. 반대편에는 노란색 등대가 있는데요.
이쪽은 낚시 하시는 분들이 없지만, 반대쪽 노란 등대에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랜만에 가족 여행이라서 많은 것들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상 핫스팟만 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코스라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네요.
이미 해가 많이 올라왔네요.
등대에 올라가볼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관계자만 올라갈 수 있나봅니다.
사다리에 출입 금지라고 되어 있었어요.
등대 중간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숙소로 복귀합니다.
거북선 모형이 멋지네요. 낮에는 매 시간마다 여기서 분수쇼를 볼 수 있습니다.
매 시간 15분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한 정보는 찾아보시면 나올 거 같아요.
오동도 입구에 있는 해상케이블카입니다. 작년에 타봤기 때문에 스킵합니다.
참고로, 토요일 밤에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다가 그냥 돌아왔는데요. 대기 시간이 1시간이 넘더라고요.
이른 점심을 먹고, 집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몇일동안 계속 회만 먹었기 때문에 마지막은 갈치 조림을 먹기로 했어요.
주말을 껴서 놀러갔더니 전부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순신 광장에 있는 딸기모찌도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문제는 주차할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렸는데요. 여기도 딸기모찌를 팔더라고요.
올라오는 길에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여행중에 비가 오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점점 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와이프와 같이 헬스를 좀 다녀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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