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트레킹 및 등산 코스 소개
매크로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ngmsoftware.com/bbs/board.php?bo_table=product_review
엔지엠소프트웨어
엔지엠 매크로는 복잡한 반복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PC 게임, 모바일 게임을 최적으로 지원하며 모든 PC 프로그램 및 업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www.ngmsoftware.com
#매크로 #메크로 #매크로프로그램 #엔지엠소프트웨어 #오토핫키 #지존오토 #엔지엠에디터 #엔지엠플레이어 #비활성매크로 #하드웨어매크로 #기계식매크로 #마우스광클릭 #키보드매크로 #이미지서치 #이미지매치 #이미지맥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소셜네트워크 #카카오톡 #텔레그램 #자동화
안녕하세요. 은퇴해서 놀고먹는 50대 개발자 소심비형입니다.
오늘은 남한산성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남한산성에 갔다가 일보고 왔습니다.
시간이 어중간해서 일단 점심을 먼저 먹고 가장 짧은 코스로 전망대까지 다녀왔어요.
사실 전망대라고 하기는 그렇고 조망이 가장 좋은곳 정도가 되겠네요.
남한산성 둘레길은 경기도 광주시와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어서 생각보다 넓습니다.
남한산성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산책로로,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죠.
조선시대의 산성 유적을 따라 걷는 동안 성벽, 장대, 암문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경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북문 코스 (약 3.5km, 소요 시간: 1시간 30분~2시간)
- 코스: 남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북문 → 수어장대 → 서문
- 특징: 경사가 완만하고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수어장대에서의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입니다.
서문 코스 (약 4.8km, 소요 시간: 2시간~2시간 30분)
- 코스: 서문 → 수어장대 → 북문 → 남문
- 특징: 남한산성의 대표적인 지점들을 둘러볼 수 있는 구간으로 역사적 유적과 숲길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동문 코스 (약 2.5km, 소요 시간: 1시간~1시간 30분)
- 코스: 동문 → 남문 → 서문
- 특징: 짧고 쉬운 코스로 산책하듯 가볍게 걸을 수 있으며,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합니다.
남문 코스 (약 7.5km, 소요 시간: 3시간~4시간)
- 코스: 남문 → 동문 → 북문 → 서문
- 특징: 남한산성의 주요 문을 모두 돌아보는 장거리 코스로, 체력을 요하지만 완주 후의 성취감이 큽니다.
남한산성 둘레길 탐방 포인트로는 수어장대, 장경사, 암문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 수어장대: 남한산성에서 가장 높은 지점으로, 서울 시내와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
- 장경사: 남한산성 내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
- 암문: 성벽 사이의 비밀문으로, 전쟁 시에 은밀한 출입로로 사용됨
집근처라서 남한산성은 자주 다니는 곳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한번씩은 꼭 가보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이 3월 27일인데... 조금만 걸어서 올라갔더니 벌써 땀이 좔좔 흐르네요.
진짜 우리나라도 열대성 기후로 변해가나봅니다.
봄과 가을은 점점 더 짧아지는것 같아요.
작년 가을에도 단풍구경을 다니는데 단풍이 물들기도 전에 추워져서 아쉬웠거든요.
올해 봄에도 개나리와 진달래 그리고, 벚꽃이 피기도 전에 지는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이때가 가장 놀러다니기 좋은 시기인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회사 다닐때는 이런것들을 즐길 여유가 너무 없었던거 같아요.
40대에 은퇴하고 놀다보니 평일에 여유있게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요.
문제는 항상 돈이죠.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마냥 놀고먹을수는 없으니까요.
대학교 졸업까지는 뒷바라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편히 쉴수는 없더라고요.
그래도, 20년 가까이 개발자로 일해왔기 때문에 퇴직금과 여러가지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놔서 다행입니다.
그럭저럭 잘 버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래도 요즘 내수가 폭망하고, 경제가 다 작살나서 타격이 정말 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자영업과 회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거예요.
그래서, 저는 다시 취업을 선택했어요.
나이 50에 재취업을 한다는게 쉬운 선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직 일할 수 있을 때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프리랜서로 투입하기 위해 장비를 전부 구매해야 하고요.
노트북과 마우스, 키보드, C2LAN 젠더등등... 그리고, 생필품과 이불을 샀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원룸을 얻어서 생활해야 하다보니 준비할게 많더라고요.
2년 가까이 집에서 편하게 생활하다가 멀리 떠나려고 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저는 그래요. 항상 아직 늦은건 없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편입니다.
엔지엠 매크로는 40대 초반에 시작했고, 오토픽은 40대 후반에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 또다시 취업과 프로젝트라는 도전을 준비중이고요.
할 수 있을 때 일단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가 주로 해왔던 EES쪽은 아니고 MES쪽이지만, 지금 배워두면 앞으로 몇년은 더 일할 수 있을거 같거든요.
아무래도 EES보다는 MES가 일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력이 20년차라서 고급 개발자로 들어갑니다.
그동안 정규직으로만 있었기 때문에 프리랜서 개발자 인건비를 잘 모르고 있었어요.
이번에 프리랜서 개발자로 취업을 알아보면서 단가도 같이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초급 개발자는 400~600만원정도 받는것 같아요.
중급 개발자는 500~800사이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고급 개발자에 속하기 때문에 800 받기로 했습니다. 고급 단가는 600~900사이인듯 합니다.
원룸비용과 밥값, 세금등등을 빼고 나면 600정도 남겠네요.
프리랜서는 회사 다닐때와 다르게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 및 기타등등을 공제하지 않고 3.3프로만 떼고 줍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모든걸 다 내야 하는거 같아요.
회사 다닐때는 회사에서 50프로를 책임져주고, 제가 나머지를 내는거였는데요.
프리랜서로 일하면 이런것들을 모두 혼자서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도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다시 일할 수 있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 몸 건강할 때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죠.
개발자가 힘들어서 다른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많이 하는 치킨집이나 그런것들이죠.
코딩하다 막히면 치킨집에 가서 물어보라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요즘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배달이나 개인택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고요.
저처럼 1인개발자를 하거나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기 때문에 자체 서비스를 개발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개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좀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다시 프리랜서로 잠깐 일을 하는거예요.
6개월 프로젝트를 하고 오면 내수가 좀 살아나려나요?
내수가 살아나고 경제도 회복이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IMF 때는 군대에 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풍파를 피할 수 있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프로젝트에 투입돼서 잠시 소나기를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과 현실이 지나가는 소나기였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 잘 견딜수 있도록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것들을 도전하세요.
지금 시작하는게 가장 빠른겁니다. 그리고, 늦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각종 자동화 매크로 및 RPA 프로그램 제작 해드립니다. ]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초 학습 강좌 보기 ]
원본 글 보기
http://ngmsoftware.com/bbs/board.php?bo_table=tip_and_tech
엔지엠소프트웨어
엔지엠 매크로는 복잡한 반복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PC 게임, 모바일 게임을 최적으로 지원하며 모든 PC 프로그램 및 업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www.ngmsoftw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