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경기도에서 나들이 가기 좋은 곳 추천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매크로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ngmsoftware.com/bbs/board.php?bo_table=product_review 

엔지엠소프트웨어

#매크로 #메크로 #매크로프로그램 #엔지엠소프트웨어 #오토핫키 #지존오토 #엔지엠에디터 #엔지엠플레이어 #비활성매크로 #하드웨어매크로 #기계식매크로 #마우스광클릭 #키보드매크로 #이미지서치 #이미지매치 #이미지맥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소셜네트워크 #카카오톡 #텔레그램 #자동화

 

안녕하세요. 소심비형입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날씨가 엄청 추워졌네요.

그래서, 아이들과 좀 따뜻한 곳에서 다닐만한 곳을 찾아보던 중 수원에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박물관 내부에 전시물도 볼 수 있지만, 카페와 편의점 그리고, 식당이 있어서 하루 놀기에 좋았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수원 아이와 갈만한 국립농업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온 농업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삶을 뒷받침하는 농촌 문화를 알 수 있게 상설 전시, 특별전시, 야외 전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박물관, 온실, 곤충관, 수직농장이 있어 가족 나들이로도 좋은 곳입니다.

 

 

 

2022년 12월 15일 개관한 ‘국립농업박물관’은 대지면적 5만㎡에 건축 총면적 1만 8천㎡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동, 교육동, 사무동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전시동은 농업관, 어린이박물관, 곤충관, 수직농장, 기획전시실, 식물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안내견 외 반려동물은 출입 금지입니다.

 

 

 

전시동 입장 전 농가월령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농가월령가’를 주제로 한 12개의 공간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열두 달 24절기 동안 '농사'와 관련된 지침을 읊고 있는 가사로 매월 세시 풍속과 해야 할 일을 노래합니다.

 

지금이 2월이라 2월 령에 갔더니 "2월은 중춘이라 경칩 춘분 절기로 가축 기르기, 약재 캐기 등"을 묘사했는데 당시는 음력으로 3월이었을 겁니다.

 

 

 

야외에도 여러가지 전시와 조형물들이 있지만, 추운 겨울이라서 실내에서만 활동했습니다.

박물관이 다 그렇듯이 한번 돌아보면 다음에 다시 오기는 쉽지 않은데요.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한번 더 방문해봐야 겠습니다.

 

 

 

자차로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 가려면 아래 주소로 이동하면 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국립농원박물관을 검색하면 바로 나오긴 합니다.

[1642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국립농업박물관 정류소

직좌9090, 일반11, 일반11-1, 일반37, 일반92, 일반92-1

 

더함파크 정류소

직좌9090, 일반11, 일반11-1, 일반13, 일반13-1, 일반13-4, 일반13-5, 일반15-1, 일반37, 일반9, 일반9-1, 일반92, 일반92-1

 

웃거리 정류소

직좌110, 직좌9090, 직좌1009, 직좌3003, 직좌7780, 직좌8821, 직좌8851, 일반11, 일반11-1, 일반13, 일반13-1, 일반21, 일반37, 일반92, 일반92-1
(수원역 AK플라자 버스정류장 하차 후 시내버스 이용)

 

 

 

지하철은 수인분당선 수원역의 7번 출구로 나와서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주차 공간도 넓어, 주말에 방문해도 큰 불편함이 없어 애들 데리고 가기 편합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수원 농업박물관은 연면적 약 1만 8천㎡ 규모에 전시관, 식물원, 교육동, 체험존이 있어요.

실내 전시동에는 10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어린이박물관, 농업관, 기획전시실, 식물재배 시설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10:10분부터 17:40분까지 1회차에서 5회차 회차별 관람을 운영하고 있어요.

관람인원은 온라인 40명, 현장 15명 총 55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우리나라 곡식 중 쌀(미오), 밤(바미), 콩(두두)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추운 겨울에는 역시 온실이 최고인듯 합니다. 따뜻하게 파릇파릇한 꽃과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따뜻한 커피 한잔 들고 다니면 좋겠지만, 음료를 들고 다닐 수 없더라고요.

 

 

 

입구에 카페가 있어서 좋긴하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250여 평의 실내 공간으로 구성된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벼농사를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미디어 게임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설명하고 있어요.

최고의 비디오 게임 콘솔

 

 

 

 

식물원에는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생산 방식인 아쿠아포닉스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작년 여름부터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한동안 어딜 다니질 못했는데요.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고 집에서만 푹 쉬었더니 이제 좀 걸어다닐만 했습니다.

 

 

 

조금씩 건강이 회복되는 와중에 실수로 넘어져서 뇌진탕이 왔었는데요.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지라 많이 놀랐습니다.

 

 

 

넘어질 때 하필이면 뒤로 넘어져서 큰일날뻔 했어요.

마치 교통사고 후유증처럼 목 주변이 전부 아프더라고요.

 

 

 

일주일정도 지나긴 했는데 여러모로 사건사고가 많네요.

이제 나이도 50이라 잘 낫지도 않는데 조심해야 겠습니다.

 

 

 

거의 6개월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온거라 상쾌하긴 합니다.

날씨가 좀 따뜻했으면 좋았겠지만요.

 

 

 

 

은근히 아이들과 사진을 찍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관람은 대략 1~2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외부에 있는 야외 관람까지 하신다면 3시간이면 될거 같네요.

 

 

 

좀 돌아다니다보니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물함이 있으니 두꺼운 외투는 넣어놓고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요.

 

 

 

 

 

야외로 나가서 교육동쪽으로 가면 식당과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편의점도 있으니 가볍게 라면이나 김밥을 먹어도 될거 같네요.

 

 

 

저희는 식당에서 먹었는데요. 메뉴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돈까스와 우동 그리고, 일반 가정식이 있습니다.

 

 

 

우동은 일반적인 우동맛이 아니었어요.

뭔가... 새로운 맛이었는데요. 둘째가 우동을 먹다가 포기했습니다.

저도 먹어보니 뭔가 적응이 잘 안되는 맛이긴 했습니다.

 

 

 

우동은 7,500원이고 돈까스는 10,000원입니다.

돈까스는 일반적으로 먹어본 맛입니다. 우동은 패스하시고 돈까스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가정식 백반은 자율 배식이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가격은 7,500원이었습니다.

아마도 요일마다 반찬이 바뀌는듯합니다.

 

 

 

깔끔한 맛이긴한데요. 단짠에 절여진 제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와이프가 해주는 맛에 너무 익숙해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몇일전에 눈이 많이 왔죠?

여기서 눈썰매를 탔으면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내수도 죽고, 물가도 많이 올라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직장인들이야 정해진 날짜에 꼬박꼬박 월급이 들어오니 걱정이 덜하겠지만, 저처럼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걱정입니다.

 

 

 

안그래도 매출이 반으로 줄어들었는데 고물가로 지출은 두배로 늘었으니 당연히 생활이 안되겠죠.

그나마, 건강이 안좋아져서 집에만 있었더니 지출이 좀 줄긴 했습니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싶기는 하지만요.^^;

 

 

 

 

빨리 국내외 정세와 경기가 좀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분들이 자동화를 도입해서 인건비 또는 개인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 좋겠는데요.

사실, 이것도 여유가 있어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서 요즘같은 분위기에는 어쩔 수 없을겁니다.

 

 

 

빨리 귀농해서 편하게 살고 싶지만, 생각처럼 잘 진행이 되지는 않네요.

회사 다닐때 좀 더 열심히 일하고 싸바싸바 아부도 좀 하면서 버텼어야 했는데... 요즘 후회가 되는군요.

 

 

 

갑자기 신세 한탄으로 글이 빠졌는데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추운 날씨에는 수원에 있는 국립농원박물관에 방문 해보세요.

 

 

 

 

 

여러가지 볼거리와 따뜻한 공간에서 꽃과 식물도 보고 밥도 해결할 수 있어서 하루 때우기에 좋은 곳입니다.

여유가 되면 수원에 있는 스타필드에 가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근처에 서호공원도 있지만, 날이 추워서 다음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몇번 가본곳이이기도 하고 첫째 학원 가야할 시간이라 점심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각종 자동화 매크로 및 RPA 프로그램 제작 해드립니다. ]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초 학습 강좌 보기 ]

 

원본 글 보기

http://ngmsoftware.com/bbs/board.php?bo_table=tip_and_tech 

엔지엠소프트웨어